낡은 그리움
2017.02.27
2017.02.27
늘 하던 대로 눈을 떴는데
いつも通り目を覚まして
니 생각이 날 때
あなたを思い出す時
하루가 틀어지곤 해
一日が壊れたようになる
지겹도록 미운 너
うんざりするほど憎いあなた
but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前よりももっと
이젠 울기에도
もう泣くにも
조금 민망해진 timing
少し恥ずかし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何というか 古びた恋しさ
너무 많은 coffee를
多すぎるcoffeeを
마신 건가 봐
飲んだみたい
잠이 오지 않아
眠れないの
뒤척인 시간 뒤에
寝返りの時間の後の
내 베개 밑엔 네 얼굴
私の枕の下にはあなたの顔
so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前よりももっと
이젠 울기에도
もう泣くにも
조금 민망해진 timing
少し恥ずかし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何というか 古びた恋しさ
좋았었던 날들이
楽しかった日々が
그저 그런 날들이
大したことなかった日々が
다를 것도 없어진
他のものもなくなった
그저 그런 해프닝
大したことないハプニング
좋았었던 날들이
楽しかった日々が
그저 그런 날들이
大したことなかった日々が
다를 것도 없어진
他のものもなくなった
그저 그런 그저 그런 날들
大したことのない そんな日々
먼지만 하얗게 쌓여가
ホコリだけが白く積もっていく
한때는 내 제일
一時は私の一番
아름답던 모든 게
美しかった全てのもの
I miss you
(그럼에도 여전히 난 너를 그리워해)
(それでもまだ私はあなたを恋しく思うの)
and I need you to be by my side
이젠 부르기도
もう呼ぶのも
조금 어색해진 너는
少しぎこちなくなったあなたは
참 뭐랄까 미운 그리움
何というか 憎い恋しさ
좋았었던 날들이
楽しかった日々が
그저 그런 날들이
大したことなかった日々が
다를 것도 없어진
他のものもなくなった
그저 그런 해프닝
大したことないハプニング
믿었었던 말들이
信じていた言葉達が
약속했던 날들이
約束していた日々が
힘없이 다 흩어진
力なく全て崩れ落ちた
그저 그런 그저 그런
ただそんなこと